한국 3연승 질주, 이라크 3:2 꺾고 월드컵 오세훈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3연승 질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위 독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15일, B조 4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2로 승리한 한국은 B조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명보의 4-2-3-1 전략, 오세훈의 선제골로 활짝 열리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며, 전방에 오세훈을 내세운 공격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이재성, 이강인, 배준호가 2선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며,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원을 맡아 경기를 지휘했습니다. 수비는 이명재,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가 포백을 형성했고, 골문은 조현우가..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