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종차별1 황희찬 친선경기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친선경기 중 인종차별받아.. 16일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황희찬이 스페인에서 열린 프리시즌 코모와 친성경기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프턴과 이탈리아 세리에 A팀인 코모의 친선경기가 치러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후반전 황희찬은 코모의 한 수비수로부터 인종 차별적 발언을 들었습니다. 이에 울버햄프턴 동료 다이넬 포덴세가 황희찬을 대신하여 문제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렸고 바로 레드카들 받아 퇴장했습니다. 포데센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분노했고 양 팀 선수들의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날 울버햄튼이 1:0 승리로 끝났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45분을 끝까지 경기에 임했습니다. 울버햄프턴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 선수가 정말 충격적인 인종 차별을 당했으나 이에 그만 뛸.. 2024.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