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동학대1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300만원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 축구 아카데미의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1일 춘천지방법원 형사 11 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된 손웅정 감독과 아카데미 수석코치 및 코치 2명에게 각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에게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발 방지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약식 명령 절차를 통해 처리됐으며, 혐의가 비교적 경미한 경우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손웅정 감독을 비롯한 피고인들이 이번 약식명령에 불복할 경우,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오키나와 전지훈련.. 2024.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