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대표출신1 오재원 실형 선고 징역 2년 6개월 죄질 불량 오재원, 마약 투약 및 협박 혐의로 실형 선고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실형 선고 소식입니다. 오재원은 10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지인을 협박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6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8부(부장판사 한대균)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은 오재원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추징금 2400만 원과 함께 80시간의 약물 중독 재활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지인 A 씨는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재원 씨는 마약을 함께 투약하고 자수하려던 지인 A 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오재원 측은 재판 내내 A 씨에 대한 보복 협박 및 폭행 .. 2024.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