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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클래식 첫날 2위로 출발
신지은이 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숍라이트 LPGA클래식에서 첫날 2위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숍라이트 총 상금은 175만 달러 한화로 약 24억 2000만 원입니다.
신지은은 8일 미국 뉴저지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 (파 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는 아르피차야 유볼(태국)로 2타 뒤져 있습니다. 선두와의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전까지 13차례 LPGA대회가 열렸으나 한국선수는 주인공이 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중 신지은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지은에 이어 안나린과 이정은도 5도 선두권에 안착했습니다. 안나린은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4파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정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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